박쥐

Posted 2009.11.15 21:59 by AquaMarine@HUST
늦게나마 보게되었다. 박쥐라는 영화를 -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사람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약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역시 박찬욱의 컬러는....충격, 파격, 그리고 붉은 색과 검은 색..

'복수는 나의 것' / '올드보이' / '친절한 금자씨' / '박쥐'

모두 같은 의미 아닐까?
죄와 벌에 대한 이야기. 인과 응보..
순간의 선택에 의해 자신이 저지른 일. 그것의 댓가는, 생각보다 강렬하다는 것...

회가 더 해갈수록 조금 더 과감한 표현,
조금 더 적나라한 씬이 나오게 되는거 같다.
다음번 영화는 -_-이제 적잖은 충격과 공포를 주겟는데..

이번 영화는, 송강호가 아니였다면, 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원탑 시스템이다-_- 김옥빈이 이쁘긴 하지만..
아마 다른 연기 잘하는 여배우가 해도 저만큼은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오히려 잘할 것 같은 배우가 슉슉 떠오른달까.

성기노출은 좀!!!-_-히밤..
깜짝놀랬네 ..

이도저도 아닌 불행한 존재가 되버린 현준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태주.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죽여달라 하는 태주를 죽이고..
뱀파이어화 시켜서 부활시킨다..

필요에 의한, 이기적인, 결정이였지만..이해는 간다.
그녀가 없으면 남는게 없는 인생이었기에...

결국 결말도 그녀와 같이..지옥에서 보아요~하면서 타버린다..
뱀파이어가 탄다는 설정은 어디에 처음 나온거지-_-글고보니 죄다 타버리네..

이 영화를 포르노라고, 성기노출되서 더럽다고, 지저분하다고,
그런 식으로 매도하면..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든다.

근데, 복수는 나의것 부터 박찬욱이 보여주려 했던 이야기를,
조금은 집중해서 봐보자. 나름 재미가 있다 :D

박찬욱 감독의 다음 영화는...어떤 장르일까-_-
이제 상상도 몬하겠다...ㅋㅋ
왠지, 짠했던 장면. 살고싶다고 발광하던 태주가..
그가 준 신발로 갈아신고, 그와 같이 죽기 전에 나왔던 장면이다.

인간성의 회복?이라고 하기엔 거창한거 같고.
모르겠다 그냥 좀 짠했다.
별거아닌 장면인데 ..ㅋ

처음엔 뭐 영화가 이래..라는 느낌이였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다음 영화가 기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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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김옥빈, 박쥐, 박찬욱감독, 뱀파이어, 송강호

UDP Flooder 2.0..

Posted 2009.09.23 23:36 by AquaMarine@HUST

오늘 근무를 서는 도중에 Flooding 공격이 들어와서 확인을 해보니
이런 공격 패킷이 들어왔다.

server stress test?..그런 거 한다는 소리 못들었는데-_-
검색해보니 UDP Flooder 2.0 이라는 툴이다.
기본적인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지만,
당연히 셋팅에 따라서는 공격이라는 형식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기본 Text 설정도 바꾸지 않고 날리신걸 보니 이 툴이 되는건가?하고 누르셨나본데..
UDP Flooding 공격은 기본적으로 각종 회사에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다.

툴을 테스트할때는 테스트 서버를 구축하고 하자.
아무 서비스에다 대고 마구 때려버리지 말고 말이다.
테스트도 되지 않을 뿐더러. 공격이 어느정도 유효성이 있는지 조차 전혀
모르는데 왜 -_-..

툴 관련한 설명을 블로깅하신 분이 계신다.
http://blog.pages.kr/411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운영중인 시스템에 테스트하는건 제발 좀 자제하자..
보안 공부를 하기전엔 항상 보안 윤리부터 배우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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